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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키다리병 예방, 핵심은 '종자' 소독 [출처 : 한국영농신문]

작성자
경농
작성일
2020-03-13 15:32
조회
383


작물 재배에 있어 종자 선택 및 소독은 매우 중요하다. 초기 관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세력관리는 물론 수확량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벼농사도 예외는 아니다. 건전한 종자를 선택해 튼튼한 육묘를 길러 이앙하기까지 매 단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벼 키다리병은 볍씨의 겉면 뿐만아니라 종자 내부에도 병원균이 존재하기 때문에 방제가 어려운 수도 병해다. 감염된 벼는 육묘기에 키가 정상보다 1.5배 이상 웃자라는 증상을 보이며, 1~2주 이내에 위축되면서 말라 죽는다.

키다리병의 병원균은 종자의 균사와 포자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한가지 약제 처리로는 효과적인 방제가 어렵다. 또한 내부에 위치한 병원균까지 완벽히 방제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이상의 약제를 깊숙이 처리해야한다.

㈜경농은 키다리병 방제 방법으로 자사 제품인 ‘스포탁’과 ‘슈퍼사이드’의 조합이 효과가 있다고 추천했다.

'수퍼사이드'는 수도재배에 문제가 되는 키다리병 전문약제로 제형 특성상 2.5㎛의 작고 균일한 크기를 갖고 있어 부착성과 침투성이 매우 강하다.

(주)경농 관계자는 "벼 키다리병은 육묘상자에서 정상적인 생육을 하는 듯 보이나 병원균이 계속 증식하여 이앙 후 본답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건전한 종자 선택, 온탕침지와 체계적인 못자리 방제를 통하여 예방해야 한다."면서 "벼 키다리병은 체계처리를 통한 방제가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많은 작물보호제 업체에서 종자소독을 위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런 작물보호제 외에 소금물가리기 및 온탕소독 등 작업을 병행해야 효과적인 예방·방제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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